소풍벤처스, 강원혁신센터와 32억 '로컬 펀드' 조성(출처:머니투데이)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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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벤처스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태펀드 3차 출자사업 규제자유특구 부문에 공동업무 집행조합원(Co-GP)으로 선정, 32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조성한다고 밝힘.
이번 투자펀드는 19억2000만원의 모태펀드 출자금과 기관·개인 투자자의 출자금으로 결성될 예정. 소풍벤처스는 올해 12월 말까지 펀드 결성을 마치고, 이후 3년 간 집중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투자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주 투자 대상은 강원도 소재 초기 기업과 강원도가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분야인 디지털 헬스 케어, 액화 수소 분야 기업임. 소풍벤처스와 강원혁신센터는 강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할 계획.
이번 펀드 조성에 대해,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강원도는 문화, 레저, 관광 등 지역 기반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클 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와 액화수소산업 분야에서도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되는 등 미래 신성장동력분야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언급.
[머니투데이=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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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펀드는 19억2000만원의 모태펀드 출자금과 기관·개인 투자자의 출자금으로 결성될 예정. 소풍벤처스는 올해 12월 말까지 펀드 결성을 마치고, 이후 3년 간 집중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투자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주 투자 대상은 강원도 소재 초기 기업과 강원도가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분야인 디지털 헬스 케어, 액화 수소 분야 기업임. 소풍벤처스와 강원혁신센터는 강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할 계획.
이번 펀드 조성에 대해,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강원도는 문화, 레저, 관광 등 지역 기반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클 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와 액화수소산업 분야에서도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되는 등 미래 신성장동력분야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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