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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ESG, 6500개 글로벌기업 중 5분의 1 "임원 보수 책정에 E와 S 지표 포함시켜"(출처:임팩트온)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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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임원들의 보수 책정 시 기후변화와 인종, 성별의 다양성과 같은 ESG 요소가 중요한 지표 로 고려되고 있다고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사인 ISS의 ESG부문인 'ISS ESG'가 밝힘.

ISS ESG는 임원 보수 책정 시 환경(E), 사회(S) 지표를 포함하는 기업이 2018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두 배가 늘었다고 공개. 이는 현재 6500개 기업 중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  

지금까지는 주당 순이익, 주가 실적 등과 같은 재무지표가 중요한 요소였다면, 코로나와 흑인총기사태 이후 터진 'BLM(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캠페인 등으로 인해 기업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대중의 압력 이 커지면서 비재무 지표들 또한 임원들 보수 책정에 포함되고 있다는 것.

ISS ESG에 따르면, E와 S 지표를 임원 보수 책정 요소에 포함시키는 약 2000개 기업 중 90% 이상이 연간 보너스와 같은 단기적 보상 책정에 이를 포함시켰고, 약 12%는 장기적 인센티브를 책정하는데 포함시킴. 기후변화는 이 기준에 가장 많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요소라고 언급.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국적 회계 기업 PwC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분의 3이 임원 보 수 책정에 ESG 목표를 포함시킬 것을 고려 중이거나 현재의 방식을 강화할 것으로 나타남.

[임팩트온=김우경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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