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품시장 규모는 약 1조 5000억 달러(2016년 기준)로, 특히 식료품 소매 매출은 연평균 9.2%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2016년 7월부터 중국 식품안전법이 개정되어 식품 등록기간이 기존 3년에서 3개월로 대폭 단축됨에 따라, 안전하고 질 좋은 수입식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식품업체들의 중국 식품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상해식품박람회(FHC China)」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본 박람회는 매년 약 65개국에서 2,3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B2B전문 식품박람회입니다. 관심 있는 기업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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