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분들을 직접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짜릿하다. 그 분들의 사업 철학을 듣고 성공해 온 과정들을 볼 때면 나도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팍팍 되었다. 이틀 밤 잠도 주무시지도 못하면서 직접 우리의 사업계획서에 대해 충고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대표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처음만난 팀원들과 교육을 받으며 사업계획성을 작성했다. 그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사업계회서나 각종 프로젝트를 해봤지만 사실 처음만난 사람들과 이틀 동안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완성된 사업계획서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지만 3일 동안 그 어떤 캠프, 수련회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그 동안 수업시간에만 말로만 듣던 CEO분들을 직접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짜릿하다. 그 분들의 사업 철학을 듣고 성공해 온 과정들을 볼 때면 나도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팍팍 되었다. 이틀 밤 잠도 주무시지도 못하면서 직접 우리의 사업계획서에 대해 충고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대표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와! 언제 또 이렇게 CEO들과 직접 우리의 사업에 대해 논할 수 있을까" 행운이었다. 대표님들 뿐만 아니라 3일 동안 어머니처럼 형, 누나처럼 늘 옆에서 보살펴주시고 지원해주신 실장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꼭하고 싶다.

 - 'R&B'  최승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