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일하게 울산에서 참가한 김세진입니다. 이번에 퓨엔터 캠프에 참가해서 아르제네 실버산업 사업 계획서를 완성했습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생각, 다양한 재능, 다양한 관심분야를 가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최고였습니다. 여러방면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로 뭉치니 그 효과가 엄청나더군요. 그러면서 더 뜨거운 열정이 생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원은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모두가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팀인 "운영팀" 전부 (실장님, 여러 팀장님 등등) 너무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정말 순수하게 저희들을 위해서 늦은밤까지 함께 해주시고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에 직접 일부러 저희 있는 곳까지 찾아와서 주옥같은 말씀을 해주신 대표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이번 캠프는 저희들의 열정과 운영팀, 대표님들의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고 자신합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앞으로도 더욱 이 기업가 정신 예스챌린지 캠프를 활성화 시켜주십시오. 다음에 제가 자랑스럽게 "저는 YES리더스 기업가 정신 캠프 1기 출신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2박 3일 동안의 그 시간들과 사람들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밤샘 열정과 (정회훈 대표님의 말씀하신)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돌아갑니다.

- '퓨엔터' 김세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