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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실

빈대떡팀의 분홍색 쉼표옷을 입고 다녔던 한 대탁학생의 캠프후기

  • 카테고리 : 행사
  • 작성일 : 20110724
  • 조회수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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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1

안녕하세요? 저는 빈대떡팀의 분홍색 ‘쉼표’옷을 입고 다녔던 한 대탁입니다. 이번 기업가정신의 캠프의 느낌을 글로 표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주위에서 제가 창업을 하고 싶다고 하면 다들 말렸습니다. 저의 학교는 창업에 대한 지원도 없고 인지도도 부족한 학교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창업이라는 분야는 불확실한 길이고 성과도 들어 나지 않기 때문에 이었습니다. 그리고 ‘너가 성공할 것 같으냐?’ 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주위에 취업준비로 바쁜 학과 친구들을 보면서 제 자신한테도 조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업가 정신 캠프를 통해서 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불확실성을 뛰어 넘는 정신을 배웠습니다. 저와 같은 청년들이 창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더 이상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뜨거운 열정’이라는 말을 이해했습니다. 60여명의 사람들이 창업을 위해 열심히 강의를 듣고 밤을 새는 열정을 보니 정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사실 저는 마지막에 제 자신에게 편지를 쓸 때 눈물을 참느라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열정을 어떻게 가슴속에 새겨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도 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힘들어지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이 캠프에서 배웠던 열정을 다시 생각해서 이겨낼 것입니다.

기업가정신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