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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Challenge season4 사후모임 후기 - 최수연

  • 카테고리 : 행사
  • 작성일 : 20111122
  • 조회수 : 403
작성자 :

첨부파일 :

썸네일1

뜨거웠던 열정을 쏟아 부었던 Yes Challenge 2011 Season 4 캠프의 2박 3일간의 추억. 이 캠프에 참가했던 많은 사람들은 그 추억을 단순히 한편의 추억으로만 남기기엔 너무나도 아쉽고 그리워했고, 사후모임을 갖고 싶어하는 많은 참가자들의 의지로 사후모임이 열렸습니다. 장소: 건대입구 동고동락 일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참가인원: 33여명

  처음에는 조별로 친해졌던 캠프 특성상 조별로만 모여 이야기하는 등의 어색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주최자이신 임석영 멘토님, 황신희 멘토님, 김범진 멘토님께서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주셨고, 곧 분위기는 열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모임에서도 내내 멘토님께서는 때론 친구처럼 대해 주시다가도 젊은 예비 창업가들에게 뜨거운 조언과 따끔한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모임은 점점 팀의 경계선이 없어지고 “창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던 저희들은 곧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때로는 창업 현실에 대한 뜨겁고 심각한 토론을 하기도 하였고,

 

  게임을 통해 서로를 서로가 알아가면서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헤어지기 싫은 마음에 2차 모임까지 가졌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창업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모하고도 고독한 길을 선택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뜨거운 열정과 진지하게 토론을 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친구들이 있기에 서로 함께 앞으로 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캠프에 참석해서 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건 저에게 너무나도 큰 행운이었습니다. 2박 3일의 캠프는 제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짧은 부분이었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이 친구들을 만났기에 제 인생에서 결코 짧지 않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긴 인연의 끈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Yes Leader의 Season의 경계를 뛰어넘는 정모를 가지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창업”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모두가 친해지고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