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CSR Insight 이슈 검색기간 : 2023.11.24(금) ~ 2023.11.30(목)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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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재활용 스타트업 10선
- 최근 생물다양성과 함께 물 자원도 중요시되면서, 폐수를 재활용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음
- 폐수재활용 스타트업은 생물학적 하수처리공정, 혁신적인 막여과시스템 및 효율적인 영양제 제거방법
을 개발해 안전하게 배출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는 처리수를 생산하고 있음
- 미디어 리사이클링스타트업은 최근 주목할 만한 폐수 재활용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해서 소개함
#1. 그래디언트(Gradiant)
- 그래디언트는 2013년 MIT공대의 산학협력회사로 미국 보스턴에서 출발함. 이 스타트업은 제약과 반
도체 등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화된 폐수는 곧장 공정
에 재사용됨. 지금까지 3억9240만달러(약 5113억원)를 조달함
#2. 오스타라(Ostara)
- 캐나다 기업 오스타라의 독자적인 펄(Pearl) 기술은 산업, 농업, 도시의 수처리 하천에서 영양분을 회수
해 곡물 수확량을 높이고 유출량을 줄이는 알갱이 형태의 비료로 변환시킴. 지금까지 1억4670만달러
(약 1911억원)를 조달함
#3. 애너지아(Anaergia)
- 캐나다 기업 애너지아는 폐기물을 재생에너지, 깨끗한 물, 고품질 비료 및 재활용품으로 변화시키면서
사실상 모든 폐기물에서 자원을 회수함. 지금까지 7740만달러(약 1008억원)를 조달함
#4. 오비탈 시스템즈(Orbital Systems)
- 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오비탈 시스템즈는 스웨덴 기업임. 주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폐수
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지금까지 6990만달러(약 910억원)을 조달함
#5. 즈위터코(ZwitterCo)
- 미국 스타트업 즈위터코는 고도로 손상된 폐수를 처리하는 혁신적인 멤브레인 솔루션을 제공함. 특허
받은 즈위터 이온 멤브레인은 △지방, 기름, 단백질을 걸러내고 △염소, 과아세트산, 암모니아수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1시간 이내에 청소가 가능함. 지금까지 4040만달러(약 526억원)를 조
달함
#6. 홈바이오가스(Homebiogas)
- 이스라엘 스타트업 홈바이오가스는 가정에서 인간의 배설물, 음식물 쓰레기, 애완동물 배설물 등으로
요리할 때 쓰는 연료를 만들고 액체 비료를 만드는 장치를 제조함. 지금까지 3230만달러(약 420억원)
를 조달함
#7. 멤브리온(Membrion)
-미국 스타트업 멤브리온은 지난 8월 삼성이 투자한 수처리 스타트업으로, 초저비용이면서도 고성능
이온 교환막(exchange membrane) 제조업체임. 최첨단 ECD(Electro-Ceramic Desalination) 공정
은 처리가 어려운 폐수에서 염분, 금속 및 미네랄과 같은 용해된 이온을 선택적으로 제거함. 지금까지
2790만달러(약 358억원)를 조달함
#8. 액신워터테크놀로지스(Axine Water Technologies)
- 캐나다 스타트업 액신워터테크놀로지스는 폐수 처리 기술과 솔루션 개발업체임. 이 회사의 독자적인
전기화학적 산화(EOx) 공정은 전기와 첨단 촉매 물질을 활용해 강력한 산화 효과를 만들어 냄. 지금까
지 2640만달러(약 344억원)를 조달함
(임팩트온 2023.11.29) 홍명표 기자
- 최근 생물다양성과 함께 물 자원도 중요시되면서, 폐수를 재활용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음
- 폐수재활용 스타트업은 생물학적 하수처리공정, 혁신적인 막여과시스템 및 효율적인 영양제 제거방법
을 개발해 안전하게 배출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는 처리수를 생산하고 있음
- 미디어 리사이클링스타트업은 최근 주목할 만한 폐수 재활용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해서 소개함
#1. 그래디언트(Gradiant)
- 그래디언트는 2013년 MIT공대의 산학협력회사로 미국 보스턴에서 출발함. 이 스타트업은 제약과 반
도체 등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화된 폐수는 곧장 공정
에 재사용됨. 지금까지 3억9240만달러(약 5113억원)를 조달함
#2. 오스타라(Ostara)
- 캐나다 기업 오스타라의 독자적인 펄(Pearl) 기술은 산업, 농업, 도시의 수처리 하천에서 영양분을 회수
해 곡물 수확량을 높이고 유출량을 줄이는 알갱이 형태의 비료로 변환시킴. 지금까지 1억4670만달러
(약 1911억원)를 조달함
#3. 애너지아(Anaergia)
- 캐나다 기업 애너지아는 폐기물을 재생에너지, 깨끗한 물, 고품질 비료 및 재활용품으로 변화시키면서
사실상 모든 폐기물에서 자원을 회수함. 지금까지 7740만달러(약 1008억원)를 조달함
#4. 오비탈 시스템즈(Orbital Systems)
- 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오비탈 시스템즈는 스웨덴 기업임. 주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폐수
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지금까지 6990만달러(약 910억원)을 조달함
#5. 즈위터코(ZwitterCo)
- 미국 스타트업 즈위터코는 고도로 손상된 폐수를 처리하는 혁신적인 멤브레인 솔루션을 제공함. 특허
받은 즈위터 이온 멤브레인은 △지방, 기름, 단백질을 걸러내고 △염소, 과아세트산, 암모니아수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1시간 이내에 청소가 가능함. 지금까지 4040만달러(약 526억원)를 조
달함
#6. 홈바이오가스(Homebiogas)
- 이스라엘 스타트업 홈바이오가스는 가정에서 인간의 배설물, 음식물 쓰레기, 애완동물 배설물 등으로
요리할 때 쓰는 연료를 만들고 액체 비료를 만드는 장치를 제조함. 지금까지 3230만달러(약 420억원)
를 조달함
#7. 멤브리온(Membrion)
-미국 스타트업 멤브리온은 지난 8월 삼성이 투자한 수처리 스타트업으로, 초저비용이면서도 고성능
이온 교환막(exchange membrane) 제조업체임. 최첨단 ECD(Electro-Ceramic Desalination) 공정
은 처리가 어려운 폐수에서 염분, 금속 및 미네랄과 같은 용해된 이온을 선택적으로 제거함. 지금까지
2790만달러(약 358억원)를 조달함
#8. 액신워터테크놀로지스(Axine Water Technologies)
- 캐나다 스타트업 액신워터테크놀로지스는 폐수 처리 기술과 솔루션 개발업체임. 이 회사의 독자적인
전기화학적 산화(EOx) 공정은 전기와 첨단 촉매 물질을 활용해 강력한 산화 효과를 만들어 냄. 지금까
지 2640만달러(약 344억원)를 조달함
(임팩트온 2023.11.29) 홍명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