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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동향뉴스

경기도-삼성전자, 대기업-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출처:스트레이트뉴스)

  • 2021.01.11
  • 조회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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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경기도청은 삼성전자와 ‘대기업-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경기도-삼성전자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스 마트공장 구축, 기술이전, 판로개척 등을 추진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것임. 조달청은 공공조달에서 중소 건설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 업 협력 프로그램*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힘. * 이 프로그램은 대기업이 중소건설기업에게 앞선 공사관리 시스템, 시공기술 등을 일대일 매 칭을 통해 지원, 중소건설기업의 성장을 돕는 제도임. 정부는 지난해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올해 판로지원법 시행령 등 관련법률 을 개정해 공공조달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운영기반을 마련. 상생협력 지원은 혁신성장· 소재부품·기술융합·가치창출·역량강화 과제로 구분·운영하며, 조달청은 역량강화 과제를 주 관하게 됨.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스마트한 작업환경 조성, 우수 기술 공유마당 조성, 우수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 3개 분야 총 7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 력하기로 함.

먼저 ‘스마트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현장 혁신과 운영 시스템 자동화 구축 등을 지원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

또, ‘우수기술 공유마당 조성’ 차원에서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이 이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보유 특허 개방사업’을 추진할 예정. 더불어 ‘우수기업 판로개척 지원’ 분야로 경기도의 일자리우수 인증제와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가 보유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판로개척을 돕는 ‘대기업-일자리우수기업 간 동반상생을 위한 판로 개척 지원사업’과 ‘부품국산화 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을 실시할 계획.

[스트레이트뉴스=조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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