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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협력 전문가 소개] 전자부품연구원 윤선홍 책임 이미지
[산학연협력 전문가 소개] 전자부품연구원 윤선홍 책임 우수사례 2018.08.10

산연 연구계의 스페셜리스트 전자부품연구원 윤선홍 책임연구원의 이력은 모범적인 궤도를 그린다. 한국조폐공사, LG이노텍을 거쳐 현재 전자부품연구(KETI)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연구원의 경력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로운 면이 보인다. 그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위변조방지 기술, LG이노텍에서 터치윈도우 기술의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그리고 지금은 경력을 살려 IT응용연구센터에서 5년간 17개의 산연과제를 수행하며 중소기업의 R&D연구와 사업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야말로 산연 연구계의 스페셜리스트인 셈이다. KETI는 ‘기업협력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기술이전, 공동기술개발, 연구장비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해주고 있다. ㈜포유도 우연히 환경신뢰성평가를 받기 위해 방문했다가 공동개발을 요청하며 윤 연구원과 만나게 됐다. 운명 같은 인연이었다.   완벽한 파트너쉽이 만들어낸 성과 두 팀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1년간 ‘지능형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LED 횡단보도조명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스마트 제어 시스템은 영상으로 보행자 검출해 횡단보도 조명등을 제어하고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사고를 감지해 전광판에 운전자를 위한 주의 문구를 표시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이 중심 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철저한 연구와 검증이 필요했다. KETI는 소프트웨어와 행정지원을 맡고, ㈜포유는 하드웨어를 생산하며 완벽한 파트너쉽을 발휘했다. KETI는 IR카메라(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보행자 감시기술, 어안렌즈의 왜곡을 보정하는 알고리즘, 실시간 횡단보도영역 사고 감지 기술 등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검증했다. ㈜포유는 횡단보도조명 제어 컨트롤러, 전광판 제어 컨트롤러, 횡단보도조명과 폴대 등을 개발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 특허출원은 총 4건(전자부품연구원 2건, ㈜포유 2건)을 냈고, 김제시에 LED 횡단보도 조명등과 방범용 CCTV 시험 운행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매출 성과도 매우 좋았다. 단 6명의 직원만으로 총 9억 4천 2백 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 앞으로 공공기관과의 계약이 성사되면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 성공을 위한 이들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호등이 얼어붙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인쇄전자기술을 활용한 신호등용 발열필름 및 히팅관리시스템'을 개발 했다. 또한 후속과제로 IoT 기술과 기존 제품을 접목한 공동개발 과제를 기획하고 있다니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는 다른 기업에서 사업화를 성공한 경험이 과제를 수행하는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한다. 그는 과제 연구부터 사업계획까지,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기업과 교류하고 나눈다. 이제 기업과의 상생은 연구소에게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연구소와 기업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소의 R&D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연구소와 기업 간의 긴밀하고도 능동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할 일이 많은 저에게 더 노력하고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며 “좋은 성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포유의 최낙춘 사장님, 정진형 연구소장님, 임광진 과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했다. 그의 명함에는 기업·기술가치평가사(KCVA)가 새겨져 있다. 기업을 잘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어서 취득한 자격증이라고 한다. 이처럼 기업을 생각하는 그의 애정은 남다르다. 윤선홍 연구원처럼 기업을 성공으로 향하는 횡단보도까지 안전하게 인도해주는 스페셜리스트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산연의 미래는 오늘도 그린라이트다.       * 2017년 산학연홍보지에 게재된 기사문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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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장관, 테크노파크에 지역 중소기업 육성 당부 이미지
홍종학 장관, 테크노파크에 지역 중소기업 육성 당부 뉴스/동향 2018.08.08

- 18개 테크노파크원장과의 간담회 개최 -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중소기업 육성기관과의 협업을 강조   지역 중소기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조직 운영도 성과창출 중심으로 전환도 당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월 8일(수) 충북 테크노파크에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테크노파크가 지역중소기업 육성 핵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테크노파크의 역할과 발전방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홍종학 장관이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이재훈 테크노파크진흥회장(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의 테크노파크 현황 및 그간 기업지원 활동과 역할에 대한 발표와 애로사항 청취, 앞으로의 테크노파크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혁신성장의 주체인 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홍종학 장관은 테크노파크가 지역 성장기업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테크노파크(TP)는 지역기업 혁신성장의 진정한 동반자(True Parter; TP)”라며, “좋은 인력ㆍ장비를 보유한 테크노파크는 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만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중소기업 육성기관과의 연계ㆍ협력을 강화하여 성장단계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기업을 성장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테크노파크가 스마트공장사업의 지역 확산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확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 정보제공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융ㆍ복합 기술을 기획ㆍ개발하는 등 테크노파크가 4차 산업혁명의 지역 전초기지 역할을 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홍종학 장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중앙정부ㆍ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연계ㆍ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기업이 성장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간의 연계역할을 테크노파크가 충실히 해 주고,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든 사업을 성과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다”면서   “지역 중소기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조직 운영도 성과창출 중심으로 혁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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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공영홈쇼핑 공익 기능 강화를 위한 약속 이미지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공영홈쇼핑 공익 기능 강화를 위한 약속 뉴스/동향 2018.08.08

공영홈쇼핑, TV홈쇼핑 개국 3주년을 맞아 국내산 제품 판매, 수수료 인하 등으로 공익 기능을 높입니다.   아임쇼핑이라고도 하는 공영홈쇼핑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과 농어민 판로를 지원하고자  2015년 7월에 TV 홈쇼핑으로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개국 3년을 맞이한 공영홈쇼핑은  지난 3년의 운영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판로확대와 함께  소비자 신뢰확보에 적극 나서고자 합니다.   공영홈쇼핑의 약속,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실까요?       개국 3주년 공영홈쇼핑, 공공을 위한 홈쇼핑으로 거듭나다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를 위해 만들어진 공영홈쇼핑은  수익보다는 공공성을 우선하는 TV홈쇼핑입니다. 개국 3주년을 맞아 국내산 제품 판매, 대한민국 최저가 수수료로  판매수익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농어민에게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익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약속 하나, 국내산 제품만을 취급하겠습니다 기존에 판매하던 OEM 제품은 금년말까지 재고를 해소해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기존 해외 OEM 협력기업이 국내 생산제품을 판매할 경우  결제대금 선지급, 수수료 우대 등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약속 둘, 첫걸음 기업과 기술혁신 기업에 판로 기회를 넓히겠습니다 창의혁신제품의 판매방송시간 비중과 첫걸음기업의 입점비중을 높이고,  성장성이 있는 우수 제품의 생산, 기술, 유통을 일관지원하여 ‘중소기업 명품’으로 만들겠습니다. * 창의혁신제품 방송시간 ‘17. 21.9% → ’18. 27%, 첫걸음기업 입점비중 ‘17. 39% → ’18. 50% * 연 판매액 20억원이상 히트상품(수) : (’16) 33 → (’17) 40 약속 셋, 평균 수수료율을 최저수준인 20%로 대폭 낮췄습니다 종전 23%였던 평균 수수료율을 최저수준인 20%로 대폭 낮추어  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거나 판매수익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농어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6개 일반 홈쇼핑사 평균 33.4% 대비 약 13%p 낮은 수준 약속 넷, 소상공인, 지역기업 등에게 판매ㆍ홍보기회를 제공합니다 권역별 상품개발자(MD) 전담제를 실시하여 지역상품 편성비중을 확대하고,  10인 미만 소상공인 특별 판매홍보전, 위기관리지역 특별판매전 등을 개최하겠습니다. 약속 다섯, 불합리한 유통관행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벤더 거래시 납품대금 수령인을 생산기업으로 개선하고,  벤더 없는 직거래 비중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17. 41% → ‘18. 50%) 벤더수수료 및 서비스 범위를 홈페이지에 공개(‘18.하)하고, ’불공정신고센터‘의 역할도 강화한다. 약속 여섯, 공영홈쇼핑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판매수수료 인하에 따른 공영홈쇼핑 수익성 악화를 대비해 ’영업 경쟁력 제고방안(’18.7)‘을 시행하고,  우수상품 소싱 강화, 모바일 판매비중 확대 등을 통해 ’22년 취급 매출 1조원 목표를 실현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영홈쇼핑의 제2도약 선언에서 담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농어민을 위한 조치와 홈쇼핑 거래 투명화 조치들이  차질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블로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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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협력 전문가 소개] 건양대학교 윤영식 교수 이미지
[산학연협력 전문가 소개] 건양대학교 윤영식 교수 우수사례 2018.08.07

2004년부터 시작된 인연 동성테크(주)와의 인연은 2004년 부터였다. 그리고 윤영식 교수와 산학연의 인연은 그것보다 오래전인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산학연 지원사업을 시작하면서 10곳 정도의 기업발굴이 필요했고 논산 인근지역의 기업들을 돌아보며 그때 스치듯 동성정기(그 당시에는 동성테크(주)가 아닌 동성정기였다고 한다.)를 지나갔고 그렇게 그때 스친 옷깃이 2004년에 인연이 닿아 처음 산학연 지원사업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열정으로 만들어진 기업 동성테크(주) 윤영식 교수가 처음 동성테크(주)를 방문했을 때 두 가지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첫 번째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정종필 대표와의 만남이었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정종필 대표와 당시 기계공학과 교수였던 윤영식 교수는 첫 만남부터 얘기가 너무 잘 통해 자동차 R&D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나눴다며 대화를 통해 정종필 대표가 얼마나 연구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기술개발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열정 만큼이나 아이디어도 넘쳤다고 한다. 두 번째는 연구환경 이었다. 중소기업이니 연구환경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정밀가공을 위한 3차원 측정기(CMM)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중소기업에게는 부담이었을 고가의 장비를 마련할 만큼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와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들의 인연은 계속되어 지금까지 왔으며 현재 동성테크(주)에는 윤영식 교수님의 제자 4명이 현장에서 기술개발을 하며 그 연을 이어가고 있다.   산학연이 만들어낸 나비효과 건양대학교 융합기계공학부와 동성테크(주)가 만나 상용차용 허브 파이롯트형 엑슬 개발로 ABS Ring 기술개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4년도 부터 2016년도 까지 2년간 지원된 첫걸음협력사업의 기업부설연구소 실규설치 과제를 통해 허브 파이롯트 방식의 Hub & Drum ASM 설계 및 제작과 이종금속 정밀주조에 의한 브레이크 드럼 & 디스크 제작기술, 프레스공정에 의한 Impulse Ring 제작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R&D를 통해 편마모 및 비틀림 현상 감소로 차량 안정성을 확보하고 단품 경량화와 제조원가 절감은 물론 완성차 정비 및 수리에 사용되는 시간절감과 용이성을 향상시키는 등 자동차부품 업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일으켰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신기술로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독일 실차시험용 브레이크 디스크를 수주하였으며 현재 독일에서 실차 시험중에 있다고 하니 대한민국의 자랑이라 할 수 있겠다.   히든 챔피언들의 계속되는 도전 국내에서는 아직 중소기업이지만 윤영식 교수와 동성테크(주)의 도전은 이미 세계를 향해 가고 있으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R&D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이후 활발한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적 마케팅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 2017년 산학연홍보지에 게재된 기사문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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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공동 구매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다! 이미지
스마트공장 공동 구매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다! 뉴스/동향 2018.08.07

- 2018년도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공고 -   유사 제조공정을 가진 5개 이상의 기업이 모이면,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저렴하게 구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위해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유사 제조공정을 가진 기업들이 뭉치면 고품질의 스마트공장을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기업들이 공동구매 방식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2018년도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18.8.6(월)일 공고하였다.   동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을 가진 중소ㆍ중견기업 5개사 이상이 모여서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경우 정부에서 비용의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도입 기업들은 양질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축할 수 있고, 공급기업은 동일한 시스템을 다수 기업에 판매함으로서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기업이 개별적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경우 5천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다면, 유사 공정을 가진 5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으로 도입하면 동일 솔루션을 4천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금일 중기부에서 공고한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18년도 시범사업으로서 진행한다.   중기부는 동 사업으로 총 30억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은 스마트공장 도입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18년도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개요   ㅇ 목적 : 유사 제조공정(동일 업종 등)을 가진 중소ㆍ중견기업이 모여 업종별로 특화된 스마트공장 공통 솔루션을 공동 구매 ㅇ 신청대상 : 5개사 이상의 중소ㆍ중견기업 컨소시엄 대표기관* * 대표기관은 컨소시엄형 프로젝트 관리능력을 가진 기관 또는 기업 ㅇ 지원규모 : 30억 원 내외 ㅇ 지원조건 : 기업당 4천만 원 이내 (총 사업비의 50% 이내) ㅇ 추진일정 : 모집공고(8.6) → 신청접수(8.6~ 8.31) → 평가ㆍ선정(9~)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자체적으로 공급기업을 선정하여 유사 제조공정을 가진 기업을 최소 5개사 이상 모집하고,   전담기관(스마트공장추진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kosf@smart-factory.kr)로 신청하면 된다.   * 스마트공장추진단 사업관리시스템 (http://bms.smart-factory.kr) 공지사항 게시판 內 첨부파일(매뉴얼 및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 양식 다운로드 또한, 기업ㆍ단체가 공급기업을 선정하지 못할 경우 전담기관에서 공급기업 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전담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급기업 풀’ 이외의 공급기업도 사업참여 가능   특히, 동 사업은 HACCP 위생관리제도 강화 등 정부정책 변화나 정부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우선 지원하고,   청년 선도 산단 등 유사 업종이 밀집한 지역에서 신청할 경우도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추진단은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설명회 일시/장소 : ‘18.8.14일 14시~16시 /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중회의실(A)   설명회에 참여한 협ㆍ단체나 기업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이후, 질의ㆍ응답 시간을 가진 후 사업 참여 희망 기업과 공급기업의 즉석 미팅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중기부 조주현 기술인재정책관은 “동 사업은 국정과제이자,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로서 시행중”이라며   “그동안, 자금부담 등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주저하던 기업들에게 혜택이 될 것”이며   *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 의견조사결과’(중소기업중앙회, ‘17.1월) 중소제조기업의 83.3%가 스마트공장 구축시 투자자금 부담을 애로로 지적   특히, “유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스마트공장을 통한 협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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