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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제88차 IR52 장영실상(’19년 제1주~제17주) 신청안내 이미지
’18년 제88차 IR52 장영실상(’19년 제1주~제17주) 신청안내 행사포럼 2018.08.02

01.행사개요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신제품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의 사기를 높이며,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조직을 발굴하여 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을 촉진하고자 운영되는「IR52 장영실상」의 2018년 88차 수상 후보를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대상국내에서 개발된 신제품 중 최초 판매일이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3년을 경과하지 않은 제품 ※ 공동신청은 기관당 최소 30% 이상의 기여도가 확인되어야 함 시상대상신기술제품 17개(’19년 제1주∼제17주 시상) 02.시상내용 본상 : 수상기업에 대해 상장 및 트로피 수여 부상 : 개발참여자에 대해 상장 및 메달 수여 ※ 수상제품에 대해서는 매일경제 등을 통해 홍보 지원 03.신청방법 및 기간 신청기간 : ~9월 14일(금) 18:00까지 신청방법 :온라인 접수(☞바로가기) 04.문의처 장영실상 담당자(02-3460-9025, 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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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협력 전문가 소개] 금오공과대학교 윤성호 교수 이미지
[산학연협력 전문가 소개] 금오공과대학교 윤성호 교수 우수사례 2018.08.01

헤드램프 시험기, 새로운 기술을 찾다 3년 전, 에프에이데이타시스템(이하 FDS)에 빨간 불이 켜졌다. 주거래처 중 하나였던 현대모비스가 일본계 기업과 계약을 맺게 된 것이다. 경쟁사의 자본 기술력에 맞서서 새로운 신기술을 제작해야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특히 FDS는 제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로 진행했기 때문에 회사의 구조해석 , 동적 메카니즘 분석과 기계 구조 설계에 대한 인력이 전무했다. 또한 그 모든 자료를 분석할 인프라도 부족했다. 연구 분석 기계만 해도 수천, 수백 만 원이 들기 때문이다. 마치 어둠 속을 걷는 기분으로 고민을 거듭하던 중 가족사로 함께 해오던 금오공대 윤성호 기계공학부 교수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 왔다. 어둠 속에서 작은 희망의 불빛이 켜진 것이다.   금오공대와 FDS, 최고의 만남 윤 교수는 연구와 더불어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며 2014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첫걸음 R&D 과제를 수행했다. FDS에게는 2004년부터 축적해온 S/W 기술이, 금오공대에게는 연구 인프라와 기구설계 가공기술이 있었다. 금오공대의 하드웨어, FDS의 소프트웨어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연구실과 사무실을 오고가며 연구를 시작했다. 헤드램프의 cut off 현상을 분석하려면 램프와 시험기가 25m 정도 떨어져야 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윤 교수의 아이디어로 렌즈 자체를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꿨다. 한 명이 아이디어를 내면 한 명은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식으로 연구는 빠르게 진행됐다.   함께 성장하는 기술 금오공대와 FDS는 수많은 연구를 거쳐 함께 성장해갔다. 윤 교수는 배광 조정용 시험기 기구설계 및 가공기술, 다양한 산업용 장비의 설계 및 S/W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해 구조해석 실험, 동작성 모의실험, 경량화 및 안전성 실험 등을 시행했다. 이후 자동차 헤드램프 모듈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가변 거리 배광 조정용 시험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새로 고안한 가변 거리 배광 조정 장비는 검사 환경(카메라의 초점 거리 등)이 각 검사 모델에 맞게 적시에 변화할 수 있다. 다양한 차량의 헤드램프 모델에 따라 항상 최적의 검사 환경에서 검사가 가능하고 산업계 배광시험기의 표준인 LMT 장비와 유사한 배광시험기능과 자동 에이밍이 가능하다. 현재는 기존 제품의 기능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로 향하는 작지만 강한 불빛 윤 교수와 FDS는 긴밀하게 협력하며 사전조사와 DB분석, 벤치마킹을 통한 개선사항 도출 등 전반적 업무분담과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모델에 따라 위치가 가변되는 자동차 헤드램프 배광 시험기’를 특허출원한 상태며, 해당 과제를 위해 직원 2명을 새롭게 고용했다. 또한 올해는 해외에서 세코닉스(폴란드)에 배광시험기 3대, 국내에서 ㈜AMS(경산)에 1대의 납품 계약이 성사돼 총 1억 8천 만 원의 수익이 창출되었고, 추가 납품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전장화가 지속되는 만큼 LED 생산량과 그에 따른 수요 창출이 높아 사업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교수는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 좋았던 덕분에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며 “도약협력과제에도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소감했다.   자동차 헤드램프의 부피는 아주 작다. 하지만 어두운 밤길을 밝혀 운전자를 안전하게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자동차 헤드램프를 생산할 때는 불빛이 반대쪽 차량이나 인도 쪽 보행자의 시야를 해치지는 않는지, 배광의 세기가 적절한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가변거리 배광조정용 시험기’다. 완벽하게 안전한 헤드램프를 만들기 위해서 배광 조정용 시험기가 필요하듯 완벽한 사업성공을 위해서는 산학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은 헤드램프가 어두운 밤길을 밝혀가듯, 금오공대와 FDS가 함께 성공의 길을 밝혀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 2017년 산학연홍보지에 게재된 기사문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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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8년 세법개정안’ 이미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8년 세법개정안’ 뉴스/동향 2018.08.01

정부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소득분배 개선 및 과세형평 제고   ▲경제활력 제고와 지속가능 성장   ▲조세체계 합리화   등의 내용을 담은 ‘2018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기획재정부 2018. 07. 31   ※ 출처 : 정책브리핑(☞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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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이어 전통시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미지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이어 전통시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뉴스/동향 2018.07.31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소상공인, 전통시장에 지우지 않겠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이후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만남을 가졌던 중소벤처기업부 7월 30일(월) 오늘은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상인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카드뉴스로 만나보실까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블로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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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부담 제로!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도입 본격 추진 이미지
카드수수료 부담 제로!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도입 본격 추진 뉴스/동향 2018.07.31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비용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습니다   소상공인 현장방문에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을 때 항상 빠지지 않던 이야기가 바로 카드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것이었는데요, 이러한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결제수수료가 없는 제로페이, 소상공인 간편결제를 도입을 추진합니다!   지난 6월 7일(목)에는 간편결제 피칭대회를 열어 수수료 0%의 혁신적인 결제수단을 도입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는데요, 앞으로 제로페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늘 7월 25일(수)에는 서울시가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현장을 카드뉴스로 만나볼까요?   결제수수료 제로! 소상공인 부담 제로! 제로페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는 서민지갑을 빵빵하게 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서  서민경제에 돈이 돌게 해야 한국경제가 살아난다는 원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방향 하에 소상공인의 비용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카드수수료를 낮춘바 있으며 추가적인 인하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는 간편결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많은 업체를 만나서 혁신적인 기술을 확인하였고,  지난 6월에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피칭대회를 개최해 업계와  소상공인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7.18(수) ‘저소득층 일자리ㆍ소득지원 방안’을 통해  결제 중간단계가 없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도입을 발표하고,  행안부, 금융위 등 정부부처와 지자체, 한국은행, 금융결제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로페이 민관합동 TF’를 출범했습니다. 또한 7.25(수) 서울시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 11개 시중은행, 5개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와 함께  제로페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로페이는  모든 은행ㆍ간편결제 앱 사용가능하고 공통 QR코드 활용하며 결제수수료가 제로인 오픈 플랫폼입니다. 보다 많은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 사용대금에 대해 소득공제율 40%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민간에서 제로페이에 신용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제품을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혁신기술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_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앞으로도 중기부는 지자체와 함께 적극 협업하고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제로페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블로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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