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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식품창업 기업(푸드 스타트업), 연구개발(R&D) 지원으로 날개를 달자! 뉴스/동향 2018.08.07

- 농림축산식품부, 2018년 청년 푸드 스타트업 연구개발 선정계획 공고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식품 창업 초기기업(푸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현장의 애로기술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으로 우리나라 신규 일자리의 상당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에서 발생한다.   * ‘12∼’14년간 평균 취업자수 증가(26.8만명)의 89.6%가 1년 이내 창업기업에서, 17.9%가 창업 1∼5년 사이의 기업에서 발생(‘17, 한국개발연구원)   특히 청년 푸드 스타트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식품을 개발하여 우리 농산물 사용도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식품산업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ㅇ 대학교 창업동아리(2010년)에서 출발한 식품 스타트업 기업으로 간편식ㆍ대용식 분야 선도적 시장 개척 - 2013년 아침 간편식인 “모닝죽”을 개발해 스파우트 형 죽 시장 창출 - 2015년 10월 국내 최초 대체식 “밀스”(분말형, 액상형, 칩형, 빵형 등) 출시 - 2018년 2월 동원F&B와 협업으로 액상형 대체식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간 상생협력 추진 ㅇ 국산 농산물 활용제품 적극개발로 ‘13년부터 26억원의 농산물 구매 및 활용 ㅇ 식품사업 내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 활성화로 소비자 참여 주도형 방식의 제품 개발 -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총 8번의 프로젝트, 자사몰에서 10번의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 주도형 제품 개발   매년 푸드 스타트업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많은 기업들이 일반 스타트업과 같이 창업이후 “Death Valley(죽음의 계곡)”*를 넘지 못하고 있어 푸드 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   * 창업 3년차 이후 자금난으로 인해 겪게 되는 어려움   식품 제조업은 산업의 특성상 원가 중 재료비 비중이 높아 부가가치율이 낮고, 수익성이 저조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재료비/매출액(%) 부가가치율(%) 영업이익/매출액(%) 중소 제조업 47.53 27.94 4.58 중소 식료품제조업 55.69 21.64 3.93       * 출처 : 한국은행, 2016년 기업경영분석   스타트업들의 경우 초기 자금 부족 등으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보다 시급한 영업ㆍ판로 등에 대한 지출을 우선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푸드 스타트업들이 기존 업체와 기술적 차별성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푸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8.1) 기준 설립 1년이상 5년미만의 기업이며, 대표자가 청년(만 40세 미만)인 식품분야 소기업*으로 하고,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매출액 120억 미만의 식품기업   과제별 연구기간은 1년 이내, 정부지원금은 5,000만 원 이내로 10개 업체를 지원한다.   또한 신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 지원임을 감안하여 기존 연구개발계획서 서식을 최대한 간소화하여 기업들이 보다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선정된 기업의 연구수행 상의 어려움을 돕고자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사전설명회, 현장 멘토링, 연구자문 및 정기 현장 모니터링 등 밀착형 관리를 진행한다.   아울러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전문가 연결, 시제품 제작, 비즈니스 자문, 바이어 매칭과 연계 지원하여 연구성과의 사업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관련 내용을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www.ipet.re.kr)에 공고하고,   K-스타트업(www.k-startup.go.kr), 농식품창업정보망(www.a-startups.or.kr), 창조경제혁신센터, 각 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연구개발(R&D) 지원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푸드 스타트업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향후 푸드 스타트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외에도 법률자문, 홍보활동 지원 등 자금 외적으로 필요한 정책지원 수단을 패키지형으로 지원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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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장관, 이노비즈기업에서 성장의 길을 찾다 이미지
홍종학 장관, 이노비즈기업에서 성장의 길을 찾다 뉴스/동향 2018.08.07

- 성장중소기업 대표주자 “이노비즈기업” 간담회 개최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1일 경기도 성남(판교) 소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협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 성장(Scale-up) 기업의 대표격인 이노비즈기업 애로사항과 혁신형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수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종학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과 더불어혁신성장을 추진중이라고 언급하며,   “여기 계신 이노비즈기업인들은 스타트업에게는 훌륭한 성장 롤모델이며 대기업에게는 훌륭한 파트너로서, 앞으로 개방형혁신의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은 “이노비즈기업은 매년 3만개 이상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중”이라고 하면서,   혁신형기업이 성장정체기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스케일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비중의 적극적 확대를 당부하였다.   특히, 지속 성장을 위한 해외진출 및 R&D 지원 확대를 건의했으며, 우수 인력이 혁신형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적극적 유인 방안 등을 요청했다.   이에 홍종학 장관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의 원천인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Scale-up)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성장과 관련된 기업의 요구에 즉각 응답하고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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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협력 전문가 소개]  충북대학교 이응석 교수 이미지
[산학연협력 전문가 소개] 충북대학교 이응석 교수 우수사례 2018.08.02

완벽한 토대를 위한 연구의 시작 기계설계는 모든 산업의 토대이자 기준이다. 건물을 세울 때 지반을 제대로 다듬지 않으면 건물이 통째로 흔들리듯이 설계가 잘못되면 설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정수기부품 전문기업인 ㈜에타에게 기계설계와 정밀가공은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를 만든 ㈜청호나이스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으며 탄탄한 사업기반을 다져왔다. 그러던 중 기존 탈빙 히터를 Hot Gass 방식으로 개량해 생산원가는 낮추고 무게는 가벼워졌으며, 누진으로 인한 화재를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2개 Pipe를 동시에 용접할 경우 불량 발생률이 높고 수리할 경우 용접을 해야 하므로 고객 방문수리가 어려웠다. 이에 따라 고객 불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기업 이미지와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했다. 이에 원청기업인 ㈜청호나이스는 ㈜에타에게 부품의 품질불량 개선을 요구했고 ㈜에타는 얼음 정수기의 핵심부품인 얼음 응축기(Evaporator)의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성을 느껴 이응석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교수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일사천리로 진행된 연구과정 이 교수는 충북도지사 표창, 교과부장관상 등 다수 수상한 정밀가공 및 측정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정밀기계의 부품 설계, 구조해석과 함께 가공, 제작, 조립 방법 등 기계부품의 제조 검사 기술을 연구해왔다. 2011년에는 ㈜에타에서 근무하는 대학 제자를 위해 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술개발 과제에 조언을 하며 간접적으로 협력하기도 했다. 그 후 2014년 본격적으로 ㈜에타의 요청을 받고 산학연협력전문가로서 연구에 참가하게 됐다. 이 교수의 협력 아래 연구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물론 진행과정에서 난관은 있었다. 용접결함의 원인분석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재 문제, 용접방법, 전문 인력의 숙련도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지식과 연구가 뒷받침 돼야 했다. 이 교수와 ㈜에타는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1월 30일까지 1년간 빈틈없는 계획 아래 협력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동시에 잡아낸 안전성과 경제성 ㈜에타는 원청기업인 ㈜청호나이스에 납품하는 얼음 응축기(Evaporator)의 불량률을 1%에서 0.1%로 1/10 감소시켰다. 이로 인해 부품불량이 발생했을 때 정수기 전체를 폐기하는 방법에서 현재 응축기 부품만 폐기하는 효과를 고려한 판매수량증가의 생산성 향상에 따라 과제 수행전과 비교했을 때 3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2015년 Cap jig로 변경되어 나간 제품은 Leak 불량은 나타나지 않았으며(올해 2월말 기준), 또한 가정에서 반환되는 정수기는 1건도 반환되지 않았다. 이런 품질 개선은 직접적으로는 매달 반환되는 제품의 Claim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간접적으로는 제품 품질 향상으로 정수기 부품 시장에서의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메이저급 정수기 업체에 신규로 납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2개의 관련 특허 출원을 했으며 충북대에서 참여업체로 2건의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참여업체에서 과제수행 후 지난해 6명을 고용할 수 있었다.   정교한 설계 위 빛나는 신기술 이응석 교수는 “참여업체에게도 동등한 혜택이 되돌아가도록 우수산학연과제 성과발생 기업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며 당부했다. ㈜에타는 “기술 전문가 연계 해결과제를 통해 품질 문제와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됐다. 앞으로 또 기술전문가 연계 과제가 있으면 참여해 기업에서 해결 못하는 문제를 산학 협력으로 많이 해결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했다. 산학이 함께 정밀하게 빚은 설계 위에 신기술이 더해져 새롭게 빛나고 있다.     * 2017년 산학연홍보지에 게재된 기사문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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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제58차 대한민국 엔지니어상(’19년 1월~4월 및 여성부문) 신청안내 이미지
’18년 제58차 대한민국 엔지니어상(’19년 1월~4월 및 여성부문) 신청안내 행사포럼 2018.08.02

01.행사개요 산업현장의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포상하여 산업기술인력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현장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된「대한민국 엔지니어상」수상후보자를 접수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대상새로운 제품의 설계․제조, 공정의 개선 및 기술개발 결과의 산업현장 적용 등을 담당하는 기업의 생산현장 엔지니어로서 최근 3년 이내의 공적이 우수한 자 ※ 여성엔지니어의 사기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여성엔지니어 신청 시 우대함 대상업적 ○ 새로운 제품 설계, 제조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경우 ○ 공정개선 등을 통해 원가절감, 품질향상,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경우 ○ 기타 기업 현장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활동 등을 통해 관련업계에 큰 파급효과를 미친 경우 02.시상내용 시상인원 : ’19년 1월∼4월에 해당하는 대․중소기업 엔지니어 8명, 여성엔지니어 2명 등 총 10명 포상내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상장, 트로피, 상금 각 500만원 03.신청방법 및 기간 신청기간 : ~9월 28일(금)까지 신청방법 :온라인 접수(☞바로가기) 04.문의처 산기협 시상인증단(02-3460-9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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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제88차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 신청안내 이미지
’18년 제88차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 신청안내 행사포럼 2018.08.02

01.행사개요 기업의 신기술제품에 대한 시상과 별도로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조직을 발굴하여 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을 촉진하고자 운영되는「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의 2018년 제88차 수상 후보를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대상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개발조직(팀) ※ R&D 성과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연구소(부서, 팀 단위도 가능)의 기술혁신 활동이 특히 우수한 조직(팀)을 대상으로 함 시상대상 연구개발조직(팀) 2개(’19년 시상) 02.시상내용 본상 : 수상기업에 대해 상장 및 트로피 수여 부상 : 기술혁신 우수직원에 대해 상장 및 메달 수여 ※ 수상조직에 대해서는 매일경제 등을 통해 홍보 지원 03.신청방법 및 기간 신청기간 : ~9월14일(금) 18:00까지 신청방법 :온라인 접수(☞바로가기) 04.문의처 장영실상 담당자(02-3460-9025, 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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